안녕하세요^^
청량사 템플스테이를 둘러보다가 중단된 소식 ㅠ.ㅠ
안타까움에 이곳저곳을 들러보다 안심당으로 와서 한참동안 차 향기를 담을수 있었습니다
살아가기에 급급해 오랫동안 사찰의 인연을 잠시 접었었습니다
인연을 놓지못해 절을 찾아가기는 접었어두 생활을 늘 부처님과 함께 했지요
이제는 조금의 여유가 있다보니 절을 찾아 부처님 뵙고 와서두 왠지 넉넉한 맘이 와닿지 못했습니다
넉넉함을 풀어놓고 삶의 기억들을 놓아두고 싶은곳 자꾸만 이곳이 조용히 끌립니다
청량사 !! 한번도 가보진 못했지만 조만간 찾아갈까 합니다
하루동안 절에 있으면서 마음을 놓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토욜날 아침일찍 출발해서 일욜날 조석예불 마치고 올까하는데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봅니
이곳에 글을올려 미안합니다
누구에게나 늘 그리운 이름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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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