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가기를 아쉬워라도 하는지
잔뜩 흐리고 후덥지덥한 날씨입니다.
약사재일~!
말일이라 참석도 못하고
바람속에 그리운 향기 찾아...
옅은 바람향기 속에
어디선가 맡아본 향기~
아~ 그립다
시원한 청량사의 향기
안심당의 솔바람차~!
6월 한달 알차게 잘 보내셨는지요?
전 허둥지둥 어떻게 보냈는지 한달이 금새 지나버렸어요.
일년의 반이 지났건만 여전히 허둥거리고 있어요
내일이면 7월인데...
7월에는 좀더 허둥거리지 않고
알차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7월부터 청량사 홈피 가족분들도
더욱 알차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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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