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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영계곡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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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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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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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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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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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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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고향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인해 덕구온천에서 1박을 했다
다녀온 경험으로 몰론 내가 인도를 했고
아침 출발부터 쌓인 눈때문에 출발이 지연되고 도로가 거의 마비 상태를 이루면서..
아니?
이런길에 왜 차는 끌고 나와?
사람들은 말을 안듣는다..ㅎㅎ
아니 왜또, 지나가지도 못할 사거리에 왜, 진입은 해가지고 다른차까지 못가게해?
이런저런 불만의 소리가 왕짜증나게하는 아침
여행에 첫걸음이 그랬다.
하지만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영동고속로로 가던길을 눈으로 인해 막혀서 돌린 일행은 불영계곡에
도착하자 다들 환성이 터졌다
엄청나게 내린눈으로 인해 계곡 전체가 하얗고 눈꽃이 장관을 이루었다
그래도 도로는 제설작업이 완벽하게 끝내놔서 운행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이없었기에
우리는 눈싸움을 하면서 마냥 어린소년소녀로 돌아갔다
정말 멋진 풍경을 보면서 즐거워 했다
여행에 피로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순간이기도 했고 오면서 내내 눈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눈꽃축제 여행이였다
봉화를 지나오면서 약수물한잔마시고 돌아서면서 예서 조금만가면 청량사 인것을...
돌아서는 발길에 미련을 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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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8-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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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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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속에 지기지우들 아름답습니다 꿈 속같은 풍경 부럽기도 하
구요 세상살이 아린 삶들 모두 그렇게 하얗가루로 변했으면 참 좋
겠어요 하회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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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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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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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하회탈님 *^^*
친구분들과의 아름다운 여행 ~
저의 게으름과 친구들이 아직은 엄마의
손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을 두고 먼거리상
친구들을 2년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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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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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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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았네요
저도 친구들과 아름다운 여행을 가고푼데 ㅋㅋㅋㅋ
봉화를 지나오실때 마음 이해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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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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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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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님! 세상사 그저 단순하게 바라보면 별거 아닌것같기도 하고
또, 어떤때는 나만 외롭고 쓸쓸하고 슬퍼 지더라구요^^
어느것이 정답인지는 나두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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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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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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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님! 아직 엄마손이 필요하신나이이신걸 보니 부럽습니다
저두 지금 딱! 그나이면 좋겠어요.. 어느시절이건 그때가 그나름
대로 다 좋았어요마음먹기 나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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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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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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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요 하회탈 님 ~
저도 나이 많아요 친한 친구들이
늦게간탓이죠 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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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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