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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에 겨울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면 도량의 고즈넉함은 더해 갑니다.
촉촉한 겨울비가 도량을 적시고
매서운 겨울 바람은 처마끝 풍경마저
꽁꽁 얼어 붙게 만들었습니다.
1월의 둘째 주 주말입니다.
가족과 함께 도반과 함께
즐거운 시간 계획하셨는지요?
눈이 내린 지역도 많다고 하니
여행하시는데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청량사에도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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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8-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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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달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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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실루엣빛 창너머..
새벽일까 저녁의 운무인가요?
스님, 사진이 정말 장관입니다.^^
저는 가족동반에 짧은 일본온천행을 다녀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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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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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