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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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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세상 불법지혜 무럭무럭 자라나서
이산 혜연선사 발원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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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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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에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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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언제 올라가셔서 찍으셨어요?
하얀 세상으로의 초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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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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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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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계의 천상처럼 용궁속에 산호초처럼 문명소리 아스라한 곳에는
솔가지 청아한 바람도 숨을 멈춘듯 고요합니다
..청아한 바람되어 청량산을 마음껏 선회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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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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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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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온통 하얀 꽃으로 점령한 눈은 그것도 양이 차지 않았는지
님이 거닐 뜨락까지 포옹합니다
왜냐하면 내려다보아 소망 희망의 꿈바다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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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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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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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의 사계중 으뜸은 눈덮인 겨울산이 아닌가 싶네요
항상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찰라 가 만들어낸 신비로움
때문인것 같아요. 스님 선물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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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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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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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세계로 초대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워요~~역시! 청량사의 풍경의 절정은 설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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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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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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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의 수묵화인가 싶으면 또 한 점 수묵담채화
같은 청량산 청량사! 탐진치 그 모든 것 하얗게~
사라진 순백의 세상에 아름다운 길 하나
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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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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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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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문득 청량사에 기도하러가서
눈이 너무내려서 한달간 고립을 당해도 좋을것
같다란 생각을 했는데 ㅎㅎ 청량사 겨울 풍경을 보니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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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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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등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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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 청량사 새로운 모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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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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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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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 것 같은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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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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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사형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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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보아도 편안함을 주는 풍광 너무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
다. 법우님들 모두 만사형통하시길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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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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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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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얀눈속에 있음 마음이 차분해질것 같아요 왠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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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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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광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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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 청량사는 동지때 모습 갖네요 눈길이 미끄러워서 동지 팥
죽은 얼마나 맞이 좋은지,,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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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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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