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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음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어찌 이리 오랜만이시냐는 질문은 안하겠습니다.
청량사가 그리워서라기 보다는
은비님의 협박?이 두려워 오시는 길 같으니....^^
두분 좋은 만남 되시기 바랍니다.
어느날 인사동에선 시향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겠군요.
마음 닿는 날 청량사에 오셔서
마음의 진 보따리 풀어 놓고 가시지요.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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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8-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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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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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님!
솔내음님이 섭섭하시겠어요 속마음을 짐작하시지 못하시고
협박이라하심을.. 어찌 달래주시려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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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1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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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