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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쥐)해도 어느덧 저물어가는 태양빛의
희망을 바라보며......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다사다난 이란
단어와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날들을
뒤돌아보고 못다한 것들에 대해 아쉬워하며
다짐하는 회고록 같은 인생사 이야기들을
가득히 품은채 새해맞이를 준비하곤 합니다
모두들 안녕들 하시나요?
안심당 차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운행 한해를
보내면서 인사드립니다
말없는 가운데 찾아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저또한 참새가 방앗간을 자나칠수 없듯이
옆방에 차려 놓은 메뉴에 한번씩 들어가 맛을보고
가곤 한답니다 ^*^ ㅎ..
혼자서 맛을보고 가는 마음 많이 죄송스럽지만 ㅎ
사람 사람 마다의 특성의 글월들 보고 읽기만 해도 즐겁고
마음과 마음이 교감할수 있다는것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그렇다고 저 따라 하시면 안되시는것 아시죠 !? ^ㅎ^
차이야기 방에도 부담없이 들르셔서 쉬어가시고
좋은 의견이나 자료들이 있으시면 함께 나누시구요
또 잘못된 것들이 있다면 질책도 해주시고 그럼
고쳐 나가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성탄절 잘 보내시고.. 남은 끝달
마무리 잘들하시길 바랍니다
2009년 기축년(소)해 인가요? 새해에도 복들 많이 지으시고
부처님가피가 늘 함께 하시길빌며......
모두들 성불의 길로 가도록 노력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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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8-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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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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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솟아오르는 태양은 희망을 낳고
잔잔한 음율 속에서 숙연해지며 또 다른 활기참를 얻습니다
그 동안 많이 애쓰셨습니다 자운행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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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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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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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자운행님!!
자운행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잘 보내세요..
또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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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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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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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회회탈님! 반갑습니다 만났던 그날이 벌써 두어달 되어가나
요 하회탈님의글들..잘보고 간답니다 친구분도 잘계시죠? 날씨가
만이 건조하고 안개도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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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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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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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 같은 뿌연 날씨입니다 화회탈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고..
그래요 다시만날 그날을 위해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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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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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