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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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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추 저도 씻은거에요! 어제하루 영주갔다가 우연히 동참하게
되었죠. 어제 살짝 맛을 봤는데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올해 청량
사 김치는 아주 맛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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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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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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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장 담그는데 손 하나 안보탰지만 제 친구가 열심히 마늘깠으
니 저도 김장 먹으러 다시 갈래요^^흰쌀밥에 막 버무린 김치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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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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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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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안심경님 너무잔인하세요! 한창 배고플 4시50분에 흰쌀밥
에 막 버무린 김치 말씀을 하시다니....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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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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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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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과 그 공기를 함께 버무리시니 하늘아래 둘도 없는 김치일
거 같습니다.. 도반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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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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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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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게요...울엄마는 이제 먹을 사람 없다고 김장 작년부터
포기하고 안 담그시는데..난 어디가서 김장김치 맛 보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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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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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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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청량사님의 붉은 고무장갑도 있었는데
올해는 자운행님의 장갑을 봅니다^^
환희심님은 장독 묻으러 가셨나 봐요 여러 보살님들 수고가 많으
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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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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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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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담그셨군요 ^ *
손하나 안대고 갈때마다 맛있는 김치만
먹고 와서 죄송합니다. 이렇듯 애써주신 보살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한일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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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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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