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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경님! 잘 다녀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경황이 없어서
안신경님께서 홍시를 탐내셨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습니다.
이걸 어쩌지요?
사실 글을 읽고는 한참 웃었습니다.
보고만 지나치셨다니......
그냥 한개 드시지 그러셨어요.
*^.^*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시간 되시거든 또 오셔서 홍시 드시고 가시지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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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8-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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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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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이리 내려 오라시면 저 생업을 팽개치고 홍시 먹으려고 청
량사로 향하는 수가 있습니다^^ㅎ 좋은 나날들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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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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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