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 량 사 ▒▒

막바지 청량산 단풍

이 름	: 하회탈	조회수	: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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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을 접으려 합니다
화려함으로 장식하고 대단원에 막을 내리듯
가을 청량산 단풍은 하나 둘씩..흙으로 돌아 갈 준비를 하겠죠?

아름답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시선 집중을 받으면서 행복이 무언지
느끼고 느껴 봤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청량산 청량사를 깊이 새겨 두었으리라...믿으면서.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았고
오르고 또 오르면서 힘든줄 느끼지 못한곳
청량사.

비가오면 비 오는데로
눈이오면 눈이 오는데로..
바람불면 바람이 부는데로
안개가 무수히 밀려 오면 잠시 자취조차 감춰 버리는곳.

운무가 춤을 추듯 건너 다니는곳.
청량산 청량사.

그곳에 다녀가고 싶지 않으세요?
늦지 않게 이가을에..
이번주
놓치지 마시고 우리 홈피 가족분들 꼭 댕겨 오세요...^^

| 글쓴 날짜 | 2008-10-26 |


박예진	청량산의 신비로움이 물씬 묻어나는 사진입니다 붉은 열매가 안개를 걷어내는 군요 잘 보았습니다.	2008-10-29 댓글삭제

하회탈	그렇죠? 예진님 반갑습니다^*^ 어디 뒷모습만 살짝이 보여지고 가깝지 않은 사진이라 이담에 만 나도 모르겠어요..ㅎㅎ 자주 홈피를 통해서라도뵙기를 소망합니다	2008-10-29 댓글삭제

박예진님!

하회탈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