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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님!
월요일 아침 활기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이 사진을 보니 반갑습니다.
저 어린 친구가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했을지도 모르겠군요.
가을은 왜 이렇게 짧은지 아쉽기만 합니다.
경미님도 이 가을 한껏 느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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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8-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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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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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미한 사진 퍽이나 생각되지게 합니다
무언의 눈빛에서 많이도 나누었을..아름답습니다_()_
나무잎 추억 하나 하나 소홀함없어 어루만짐에 더욱 붉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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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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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