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 량 사 ▒▒

14개월 혜원이의 기도

이 름	: 지영	조회수	: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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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덕화 보살님의 손녀이자,
청량사의 석지현 스님이 이름 지어주신
혜원이가 법당 안에서 이쁘게 절을 합니다.
지난 추석, 14개월 된 혜원이를 데리고 가까운 곳에
나들이를 가자 하여 부석사에 들러서 찍은 사진입니다.

혜원이가 10개월 무렵이었을 때 부처님 오신 날엔 청량사를 들렀었지만
이번에는 혜원이도 조금 걷게 하고 싶었기에
청량사보다는 경사가 가파르지 않은 부석사로 갔습니다.

할머니의 지극한 불심과 사랑 아래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고 있는 혜원이는
매일 한결같은 할머니의 아침기도와, 불교 방송을 보면서
절을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엄마인 저보다 잘 하네요. ^^

다음 번엔 산세 좋고 아늑한 청량사를
혜원이에게 다시 한 번 구경시켜 주고 싶습니다.

며느리인 저 대신 혜원이를 키우시느라 바쁘셔서
항상 청량사를 그리워만 하고 계시는 묘덕화 보살님을 대신하여
이렇게 홈페이지에나마 글을 남깁니다.
저희 어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도록 기원해 주십시오.
더불어 청량사 가족분들도 건강하십시오.

| 글쓴 날짜 | 2008-09-19 |


하회탈	예쁜 혜원이 모습 참 귀엽군요.. 혜원이에게 제 소원도 빌어 달라고 부탁 해도 될까 모르겠네.. ㅎㅎ 부처님의 사랑으로 귀엽고 예쁘게 자라기를 빕니다^^	2008-09-20 댓글삭제

연화심	요즘 묘덕화 보살님 절에서 뵐수가 없어서 많이 뵙고 싶었는데.. 여기에서 이렇게 소식을 접하니 반갑습니다 부처님 사랑 가득받 고 자라는 혜원이 넘 예쁩니다.^^	2008-09-20 댓글삭제

안심경	스님 뒤를 졸졸 따라 다니던 그 귀엽고 예쁜 혜원이군요. 절하는 모습이 어쩌면 저리도^^부처님의 품안에서 또 우리들의 맘속에서 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2008-09-23 댓글삭제

고등학생님!

지영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