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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가을을 찾으셨는지요?
청량사 도량에도 가을이 한창이었는데
어디를 갔는지 며칠째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가을을 보신 분들은 잘 타일러서 다시 보내주시지요. ^^
다시 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셔야하는데
모두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시는지요?
식중독 환자도 많아지고, 감기 환자도 많아지고,
모기도 다시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청량사 가족 여러분! 건강에 유의하세요.
예전엔 코스모스가 가을의 상징이었는데
지금은 여름코스모스가 있고 가을 코스모스가 있다는군요.
예전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코스모스는 가을에 어울린다는게
보수적인 산골 납자의 생각입니다. ^^
벌써 주말이 코앞이네요.
이번 주는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가을여행을 준비하며 보따리를 꾸려 보아야 하겠군요.
그럼 즐거운 주말을 위하여.............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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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8-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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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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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님!
한여름 열기같은 심술은 비켜설 줄 모르고 앞바당에서 서성입니
다 그래서 사탕을 주고 달래 보았지만 역부족입니다^^*
코스모스 그길 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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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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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에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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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가는 길~하늘하늘 코스모스~고운님 봐주기를
얼굴붉히며 서 있는~ 담아오지 못해 늘 아쉬웠는데~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다가기전에 다시금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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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0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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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