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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지난 번 경희가 드리려던 보이차를 이제야 보냈습니다.
가서 뵙고 직접 드려야지, 하다가 시간만 흘려보냈어요.
더 미루다간 친구가 섭섭해 할 것 같아서 오늘 짬을 냈답니다.
스님이 좋아하시는 김도 같이 준비했는데 포장 상자가 작아서
한 개밖에 못 넣었어요.
그래도 맛있게 드셔 주세요^^
그럼 몸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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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8-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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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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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나요?
녹차는 몸을 차게하는것 것 같아 조금 마시는데 보이차는 따뜻하
게 해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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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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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