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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입니다. 그것도 무지 추운 겨울 입니다.
따스한 남쪽 지방인 부산에서도 여간 춥지가 않네요.
그렇지만 피할 수도 피해서도 안될 자연의 섭리를 당당히 지킬 것입니다.
청량사의 추위는 어떻한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어풍대에서의 눈 온 날의 청량사도 보고 싶습니다.
모든 분들 추위를 잘 이겨 내시고 ,
한 해도 저물어 가네요
청량사 가족 모든 분들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행운이 함께 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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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5-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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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