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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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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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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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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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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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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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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화님...오랜만에 오셨군요. *^.^*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그래도 항상 청량사 잊지 않고 계셨지요?
조용히 오셔서 너무 좋은 글 남겨 놓고 가시는 안심화님 덕분에
마음이 부자가 되는 듯 합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불가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말이죠.
쉽게 되는 일이 아니기에 정진을 하고'
깨닫기 위해 부던히 애쓰는 것이겠지요.
분별심을 없애고,
집착하는 어리석은 마음을 없애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지만 우리는 불자이기에
꾸준한 정진을 통해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잊고 살다가도
안심화님처럼 이렇게 가끔 일깨워 주는 이가 있어 참 좋습니다.
올려주신 글 잘 읽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심화님...
요즈음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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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4-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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