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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겨울이지만 겨울날씨답지않게 따뜻한겨울입니다
그러나 항상마음이 추운건 왜일까요?
청량사홈에 들어올때마다 춥다는 생각을합니다
두분 주옥같은 글보면서 하루하루 너무행복해
누가 그 행복 방해할까봐 염려했었는데...
쓸쓸한 가을이 아닌 따뜻한 가을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자신도 모르게 자꾸만 춥다는생각땜에
옷만 자꾸더입게되고 마음이 황량해지는건
저 혼자생각일까요?
하루하루 홈에 들어와 글보고 또 들어와서 보고했거널...
승원님. 자경님 다시한번 부탁드리면 실례일까요?
가진게 많아서 부자가아닌 마음이 부자인사람이 항상 부럽고
그래서 마음의 부자로살고싶은 제 욕심땜에 이글을 올립니다
스님
저 혼자만의 욕심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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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4-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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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