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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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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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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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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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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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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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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화님....
빨간 벙어리 장갑 잘 읽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아릿한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우린 항상 엄마 앞에서는 그렇게 철 없는 어린아이가 되고 맙니다.
엄마 앞에서는 철철한 이기주의자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도 한결 같이 우리를 걱정하고 사랑해 주시는 분이
또 어머니이시지요.
우리들의 어머니.................
늘 우리에게 희생만하시며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오늘............
어머니를 꼭 한번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안심화님 덕분에
어머니를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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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4-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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