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청량사의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약사여래부처님,
지장보살과 문수보살님,,,
가을 청량사를 올라가 보지 못하고
겨울을 맞는다는 것이 참 섭섭하게 느껴지는 오후입니다.
문득 이렇게 그리워지고 멀다고 느껴질 때
예전엔 몰랐는데 여기.. 홈피가 그 허전함과 그리움을 모두 채워주네요.
불교소재의 그림을 즐겨 그렸던 박생광 화백의 반가사유상 한 점과
새롭게 나온 풍경소리 19집 수록곡 욕망의 강.
두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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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