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불타께서 설하신 법문은 언제 결집한 것입니까?
답 : 제이회 결집은 불타께서 열반한 직후 왕사성
밖 칠엽국에서 마하 가섭 존자를 우두머리로 하여
500명이 칠 개울이 걸렸고 그 후 약 100년 후
700명의 비구들이 모여 제이회 결집을 하였으며
다시 100년 후 아쇼카왕 때 화씨성에서 일천명의
비구가 모여 약 200년 동안 입으로 전하여 오던
경전을 처음 문자화 하였고 1,2회 때는
경, 율 미장이었으나 3차부터 경, 율, 논 삼장으로
결집, 제사회는 월시국의 카니슈카왕 때 500명의
비구에 의하여 삼장이 결집 되었습니다.
문 : 결집한 경전을 법장이라 하는 이유는
무슨 뜻입니까?
답 : 불타의 설법을 결집하여 한 곳에 모은 것을
일반적으로 법장이라 합니다만 그 보다도
부처님의 말씀 가운데에는 진리가 숨겨져
있으므로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 : 삼장(三藏)이란 것은 어떤 것입니까?
답 : 불타께서 말씀하신 법문을 후세에 이르러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 세 가지로
나누게 되었으므로 이것을 삼장이라 합니다.
문 : 불교가 인도에서 중국에 들어오기는 어느때 입니까?
답 : 하나라 명제 십 일년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문 : 명제 십 일년에 삼보가 다 들어 왔습니까?
답 : 불상과 사십이 장경을 가지고 왔으니
불보 법보가 들어왔고 마등가, 축법란 이
두법사가 불상과 경전을 가지고 있으니
승보가 들어온 것입니다.
문 : 주지 삼보 중 승보란 무엇입니까?
답 : 불타께서 열반에 드신 후 그 유교제자 되는
가섭, 이난 등 모든 전법제자를 승보라고 합니다. | 
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