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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장 불사리와 불탑, 경전의 유래 -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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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불사리와 불탑, 경전의 유래
문 : 불상은 언제 누가 창작 하였습니까?
답 : 불타 생존시에 불타께서 어머니 되시는
마야부인을 위하시어 도리천(忉利天)에
올라가시어 설법(說法)하시고 계실 때에
우전국 임금이 불타를 뵈옵지 못하여
갈앙심(渴仰心)을 내어 전단향 나무로
불상을 만들었습니다.
문 : 불사리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 불사리라는 것은 불타께서 열반에 드신
뒤에 화장을 하였는데 불타의 전신에서
여덟 섬 네 말이나 되는 구슬이 나왔으므로
이 구슬을 사리라고 이름하였으니 사리라는
말은 영험있는 구슬이라는 뜻입니다.
문 : 이 사리를 불타의 대신으로 신봉하면
어떠합니까?
답 : 사실 부처님과 같이 숭봉하고 있습니다.
부처님과 같이 공야하고 예배하면
한량없는 응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문 : 탑이란 것은 무엇입니까?
답 : 탑에는 두가지의 종류가 있느니
첫째는 불사리를 봉안하는 것으로 이것을
탑이라 하며 이것은 세상 사람의
분묘와 같은 것입니다.
둘째는 불타와 인연이 깊은 곳에
기념으로 세운 것이니 이것은
지제((支提)라고 하는데 지제라는 의미는
높은 표치라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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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10-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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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