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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에서 나온말(9) 불가사의(不可思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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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
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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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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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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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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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나온말(9)
불가사의(不可思議)
불가사의란
‘도저히 생각할 수 없게 이상야릇한 것’ 이란 뜻으로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를 훨씬 초월한 매우
놀라운 상태를 이르기도 합니다.
우리가 불가사의란 말을 사용하는 예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로마의 원형극장, 중국의 만리장성,
영국의 스톤헨지,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금강경 』에는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수보리여 이 이경은 불가사의하며 가히 측량할 구 없는
무한한 공덕을 지니고 있으니
부처님께서 대승을 발한 자를 위해 설한 것이요…….”
『화엄경 』에는 「불가사의품」이라 하여
여러 부처님에게 열 가지 불가사의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말 중에
불교에서 나온 말이 참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말을 잘 알아 지혜롭게 사용하는
어린이가 되세요
■ 생각해 봅시다.
1. 불가사의의 의미를 생각해 봅시다.
2. 불교에서의 불가사의는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 해 봅시다.
■ 한자를 배위 봅시다.
不 - 아 니 불 - 一(한일) - 총 4획 - 不
可 - 옳 을 가 - 口(입구) - 총 5획 - 可
思 - 생 각 사 - 心(마음심) - 총 9획 - 思
議 - 의논할의 - 言(말씀언) - 총20획 - 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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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4-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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