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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에서 나온말(2) 평등(平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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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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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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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 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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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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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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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나온말 평등(平等)
우리 연꽃 친구들은
평등이란 말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평등이란
권리, 의무, 자격 등이 차별 없이
고르고 한결같음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 인도에는
엄격한 신분제도가 있었습니다.
부처님의 사촌동생인 일곱 왕자들은
스님이 되고자
이발사 우바리에게서 머리를 깎았습니다.
그 모습을 부러움으로 지켜보던
우바리는 왕자들보다 앞서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일곱 왕자들이 스님들께 예를 올리다가
우바리 앞에서 절을 멈추자
부처님께서는
인격은 인간의 신분제도에 의해
결정되지 않음을 강조하며
꾸지람을 하셨습니다.
법화경에는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감히 업신여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모두
부처님이 되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렇듯
부처님께서는
우리들 모두가 앞으로
부처님이 될 사람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자비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하고
모두가 부처가 될 사람으로 보는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 생각해 봅시다.
1. 나의 행동 중에 평등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해 봅시다.
2. 자비와 평등한 삶을 살기 위한 우리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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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 날짜 | 2004-0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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