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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청량산에서 놀다
이    름 : 청량사 (crs@cheongryangsa.org) 조회수 : 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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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청량산에서 놀다 2수


이황


천석 연하 노는 일이 아직 식지 않았거늘
늙은 나이의 이 몸이 그릇 부귀의 꿈을 꾼단 말가
어찌 알았느냐 이 유선침을 베고서
가서 청량산의 복지산을 올라갈 줄이야

이 몸이 저 시원한 열 어구의 바람 타고
하룻밤 지난 사이 온 산천을 구경했네
늙은 중이 나에게 농가의 삿갓을 주면서
일찍이 돌아와서 들 늙은이 되길 권했네

| 글쓴 날짜 | 200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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