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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없는 보시의 공덕- 마지막
이    름 : 청량사 (crs@cheongryangsa.org) 조회수 :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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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시로 지혜 성취


『지도론』에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시 가운데 법시가 제일이다.

왜냐하면 재시는 한량이 있지마는

법시는 한량이 없으며 삼계를

뛰어넘는 과보이며,

열반에 이르게 하며,

3승의 과보를 모두 느끼게 하며,

주는 자와 받는 자를 다 이롭게 하며

마음과 정신을 능히 이롭게 하며

삼독을 다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니라.'


법을 베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였으면

부처님께서 성불하시고 녹야원에서

최초 설법하시어 제자 겨우 60명이었을 때

제자들에게 처음 부탁이

그 유명한 전도 부촉이셨습니다.


'비구들이여…… 전도를 떠나라,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세상을 불쌍히 여기고 인천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이렇게 부처님께서는 법을 베풀기를

간곡히 부탁하셨는데 오늘날 부처님 제자들은

부처님의 바람을 저버리고 있으니

우리 한국불교 포교가 부진한 것입니다.


성불하기 전에는 법시 할 겨를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것은

성불을 목표로 정진하는 수행의

한 부분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피나는 수행과 헌신적인

전법행이 실천되어야 성불이 이루어집니다.

부처님께서 제일 바라시는 일이 법시이고

제일 기뻐하시는 일이 법시이고

또한 제일 복 주시는 일이 법시임을 알고

열심히 포교하다 보면

자기 수행 또한 철저해 집니다.


법시가 왜 더 절실하게 필요한지

오늘날 병들어 가는 우리 사회와 인간세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옛날보다 우리는 더 잘 먹고,

더 잘 입고, 더 좋은 집에서 편안히 살고,

더 많은 것을 가졌는데도 사회는 혼탁하고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가난해지고,

욕심으로 악해지고 있으니


모든 욕심을 버리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야말로 현대 중생세계를

구제하는 유일한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법시를

제일 위에 두셨습니다.

법시를 하므로 해서 나와 남이 함께

지혜를 성취하여 우리는

지혜로운 삶을 멋있게 살아야 합니다.



무외보시로 안온을 성취


세 명의 고등학교 1년생들이

학교 시험 성적 압박감 때문에

잠도 잘 수가 없고,

밥도 먹을 수 없고,

학교는 더욱 갈 수가 없다고

상담하러 왔습니다.

또 50대의 중년처사님이 사업의 실패로

학생들과 똑같은 증세로

상담을 하러 왔습니다.


현대인의 가지가지 불안과 두려움과

매사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 불교는 이 무외시로

그들을 절망의 늪에서 구제하여

희망과 자신을 주어야 합니다.

부처님의 좋은 가르침으로

위로하여 부족할 때 스스로

기도와 정진을 하도록 합니다.

기도와 정진을 하면

마음은 편안해지고 매사에 자신이 생깁니다.



한량없는 재물 보시로 복덕을 성취


또 사분율과 미사새율(彌沙塞律)을 보면

'옛날 부처님이 세상에 계실 때였다.

발제성(城)안에 사는 민다라는 거사는

재보가 많고 큰 위력이 있어

무엇이나 마음대로

남에게 두루 보시했다.

그의 창고에 큰 수레바퀴만한

구멍을 두고 미곡이 저절로 흘러나오게 했다.

그 부인은 팔승(升)의 쌀로 밥을 지어

사병(兵) 및 사방에서 오는 자들을

다 먹였으나 그 음식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였다.

그 아들은 천량의 금으로

사병 및 사방의 거지들에게

마음대로 보시했으나 그 금은 그대로였다.

또 아들과 부인은 한 갑의 바르는 향을

사병 및 사방의 거지들에게 주어

만족시켰으나 향은 그대로였다.


또 남자종이 한 쟁기로 갈만한

밭의 일곱 이랑에서 나는 쌀은 풍족하고

여자 종은 八승(升)의 곡식을 사병에게 주어

사람과 말들이 다 먹었으나 그대로였다.

그 집안의 상전과 노비들은 각기

제 복이라고 다투었다.

그래서 민다거사는 부처님께 가서

이것이 다 누구의 힘인가 하고 여쭈었다.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그것은 다 너희들 공동의 힘이다.


옛날 왕사성에서 어떤 직사(織師)가 있었다.

그는 부인 남자 종ㆍ여자 종이 있어서

모두 함께 밥을 먹고 있었다.

어떤 벽지불이 그 집에 가서

밥을 빌어먹을 때 모두는

각각 자기 몫을 그에게 주려 했다.


벽지불은'각각 조금씩 덜어 주십시오.

당신에게도 적지 않고 내게도 만족입니다 했다.

그들은 다 그 말대로 했다.

벽지불은 밥을 다 먹고는 허공에 올라가

온갖 신통변화를 부리고 돌아갔다.

그 직사의 권속들은 그 뒤에

목숨을 마치고 사왕천(四王天)에 나서

타화천(他化天)까지 일곱 번 내왕하다가

그 남은 과보로 여기 났으니,

그 과보는 다 똑같은 것이니라.


'생명 있는 모든 중생이 생명을 유지하려면

근본적으로 물질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몸이 있어야 도도 닦고 성불도 하지

몸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몸을 보존하는 데는 먹을 음식과

입을 옷과 주할 집 등 물질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경전에 수없이

재물의 보시와 그 공덕의 수승함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급고독 장자는 아낌없는 보시로

항상 창고 가득히 재물이 쌓였고,

말리처녀는 정성어린 점심도시락 하나의

보시로 왕비가 되었으며,

병장바라문은 한 끼 공양보시로

전생의 황금항아리를 얻었으며,

아쇼카는 모래공양으로 대왕이 되어

불교에 크나큰 공헌을 하였던

감동적인 보시의 공덕 이야기는

우리 경전에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날 현실에도 보면 보시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보시할 수

있도록 재물이 생기는 것을 봅니다.

부처님의 말씀은 한 치도 틀림이 없어서

우리가 그대로 따르면 틀림없습니다.


우리나라도 근래에 최악의 경우라고

할 정도로 경제사정이 어렵습니다.

또한 북한의 우리 동포들이 수 없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곳곳에 외롭고 도와야 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여

돕는데 까지는 도와야 합니다.

돕다 보면 자꾸 도울 수 있는 힘과

여건이 생겨납니다.

절에도 시주하는 사람들 보면

법당 시주한 사람이 또 수련원 시주하고

또 탑 시주하고 종 시주하고 계속 보시할 수

있는 것을 보면 부처님 말씀처럼

한량없는 보시의 공덕을 실감나게 합니다.



| 글쓴 날짜 | 201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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